책읽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량한 차별주의자 사회복지사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 선량한 차별주의자 라는 책은 차별과 평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차별은 나쁜것이라 생각하며 평등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돌아켜보면 나도 모르게 차별을 아무렇지 않게 범하고 있고, 심지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개념이 차별을 이끄는 현상이 숱하게 발생한다는 점을 책에서 말하고 있다. “결정 장애” 평소 쉽게 쓰이는 단어지만 단어를 사용하는 상황과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면 차별이 있다 결정을 잘 못한다는 기질을 장애라는 특정 단어에 비유했기 때문이다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인식에 장애란 모자란 것, 비정상적인것, 특별한 것으로 자리잡아 있음이 입증된 것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결정 장애라는 단어가 아무렇게나 통용되지만, 장.. 이전 1 다음